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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선교편지(우츠노미야은혜기독교회)

메리 크리스마스~& Happy New year! 2024년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기쁜 성탄을 맞이하며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함께 동역함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일본선교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왜곡되고 비뚤진어진 세대 십자가를 대적하는 자들로 혼란스러운 시대입니다. 평화의 주님만을 의지하며 기도합니다. 소망되신 예수님, 화평이신 예수님, 기쁨이신 예수님, 사랑이신 예수님, 오직 예수님만 어두운 이 땅에 빛이 되심을 믿으며 밤하늘을 바라봅니다.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을 보며, 문득, 윤동주 시인의 '별 헤는 밤'이 떠오릅니다. 계절이 지나가는 하늘에는....중략....별 하나에 추억과 / 별 하나에 사랑과 / 별 하나에 동경과별 하나에 시와 / 별 하나에 그리움이.. /... ..

사랑하는 일본선교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섬김에 감사합니다. 무더위 여름도 저물어 갑니다. 아침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고 교회 앞 푸르렀던 낙옆도 이제는 갈색으로 물들어가는 계절입니다. 시내를 조금만 벗어나면 벼 수확이 한창입니다. 그렇게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가을의 열매와 여유를 생각하며 정신없이 지나왔던 여름 사역을 정리하며 여름의 사역과 열매를 전합니다. 6월의 사역 " 가스펠 콘서트" "은혜의초대 선교팀 사역" 6월에는 20년넘게(?) 일본선교를 위해 쓰임받고 있는 이봉구목사님의 가스펠콘서트가 있었습니다.목사님은 우츠노미야역에서 전도하고 교역자들을 위해 토스트를 만들어줍니다. 또 청년들과 수다도 떨고 성도님들을 심방도 합니다. 그렇게 우츠노미야교회에 위로를 주셨습니다. 주일예배와 가스펠콘서트..

2024년 6월호 일본선교 편지 (우츠노미야은혜기독교회) 임봉혁/오수진선교사 복음의 씨앗을 뿌리다. 두 아이들과 다이소에서 "씨앗"을 샀습니다. 귀차니즘 아빠는 몇 주째(?) 핑계를 댑니다. 그렇게 4월에 산 씨앗을 5월에 되어서야 심었습니다. 자라나는 잡초조차 귀찮아 흙 위에 깔아놓은 천에 조그만 구멍을 내서 말입니다. 미루고 미룬 일이요. 아이들과 함께 심었다는 것에 "만족"이었습니다. 며칠 뒤, 아이들이 환호성을 지릅니다. "아빠 봐봐~ " 땅속에 심기어진 씨앗에서 싹이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신기한 듯 기뻐합니다. 그렇게 하루가 자라나는 "열매가 즐거움"입니다. 수확의 열매가 기다려집니다. 아이들의 더 큰 환호성이 기다려집니다. 복음이 적힌 티슈를 뿌립니다. 겨울에는 핫팩을 뿌렸습니다. 봄에는 복음..

인사 사랑하는 일본선교 동역자님들께 샬롬! 주님의 평안이 일본선교 동역자분들의 삶에 늘 넘치길 기도합니다. 늘 우츠노미야 은혜기독교회와 저희 가정을 위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동역자분들의 기도와 섬김에 늘 위로와 기쁨을 얻습니다. 2024년도 어느 덧 두달이 흘렀습니다. 3월이 되니 겨울과봄의 경계입니다. 자연도 빠른 변화에 적응 하기위한 하나님의 섭리가아닐까요. 아침 저녁으로 쌀쌀합니다. 하지만 오후가 되면 봄을 노래하는 매실나무며, 사쿠라들도 기지개를 폅니다. 비를 내리시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한 일'을 찬양합니다.(행14:17) 겨울과 봄의 경계의 3월을 생각하며, 변화를 두려워하는 이땅을 주님의 속도로 변화시키고 있는지 모릅니다. 혹여나 제 마음가운데 있던 "서두름"을 내려 놓으며 ..

메리 크리스마스! 늘 저희가정과 우츠노미야은혜교회를 위해 물질과 기도로 섬겨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선교 동역자분들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주신은혜와 사역을 나눕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남쪽으로 나아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 (행8장26절) 빌립 집사는 박해 속에서도 사마리아 땅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영혼의 열매도 맺어갔습니다. 그런데 세례받고 자신을 따르던 "마술사 시몬"의 본심이 드러났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돈으로 사려했습니다.세례까지 받았는데... 빌립집사에게 조금 낙담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주님은 다시 "새로운 길"로 가라 합니다. 그 길은 "광야..

선교소식과기도편지 (임봉혁/오수진선교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저희가정의 한국일정을 위해서 기도 해주시고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동역자분들의 사랑에 2023년 5월17일(수) 부터 9월20일(수) (127일간)의 한국에서 선교보고 및 목회연수의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일정은 먼저는 일본선교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교회에서 선교보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일본선교의 많은 동역자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츠노미야교회의 형제교회인 빛과소금의교회(장창영목사 시무) 및 한국의 여러교회를 방문하며 한국의 목회현장을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있었습니다. 일본선교의 많은 동역자분들의 사랑을 느끼며주님의 은혜가 넘쳤음을 고백하며 짧지만 127일간의 사역의..

선교보고와 연수차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빛소교회의 섬김으로 구리시 갈매동 선교관에 터를 잡고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5월20일부터 분주한 하루 하루 였습니다.많은 분을 뵙고 싶었고, 가야할 곳도많았습니다. 어린 두 딸이 힘들까 했지만 아픈 곳 없이 잘따라와 주니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일본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시는 분들, 교회, 가족. 지인 분들을 찾아가고 만날 수 있음에 매일 매일 행복합니다. 어느 덧 선선한 바람은 장마를 지나, 이제는 8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쉼도, 배움도 가지고 있지만, 더욱 만남이 그립습니다. 오랜만에 그리움을 만나러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그렇게 3시간 넘는 거리가 행복한 건…만나러 가는 설레임 가는 곳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