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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일본선교편지2023년 (8)
일본선교편지(우츠노미야은혜기독교회)

메리 크리스마스! 늘 저희가정과 우츠노미야은혜교회를 위해 물질과 기도로 섬겨주신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일본선교 동역자분들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넘치길 기도합니다. 2023년 한해를 마무리하며 주신은혜와 사역을 나눕니다. "그런데 주님의 천사가 빌립에게 말하였다. "일어나서 남쪽으로 나아가서, 예루살렘에서 가사로 내려가는 길로 가거라, 그 길은 광야 길이다. (행8장26절) 빌립 집사는 박해 속에서도 사마리아 땅에서 열심히 복음을 전했습니다. 영혼의 열매도 맺어갔습니다. 그런데 세례받고 자신을 따르던 "마술사 시몬"의 본심이 드러났습니다. 성령의 능력을 돈으로 사려했습니다.세례까지 받았는데... 빌립집사에게 조금 낙담이 되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주님은 다시 "새로운 길"로 가라 합니다. 그 길은 "광야..

선교소식과기도편지 (임봉혁/오수진선교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여러분 사랑합니다." 저희가정의 한국일정을 위해서 기도 해주시고 섬겨주심에 감사합니다. 동역자분들의 사랑에 2023년 5월17일(수) 부터 9월20일(수) (127일간)의 한국에서 선교보고 및 목회연수의 일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이번 일정은 먼저는 일본선교를 위해 후원해 주시는 교회에서 선교보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일본선교의 많은 동역자들과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마지막으로 우츠노미야교회의 형제교회인 빛과소금의교회(장창영목사 시무) 및 한국의 여러교회를 방문하며 한국의 목회현장을 보고 배우는 시간을 가질 수있었습니다. 일본선교의 많은 동역자분들의 사랑을 느끼며주님의 은혜가 넘쳤음을 고백하며 짧지만 127일간의 사역의..

선교보고와 연수차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빛소교회의 섬김으로 구리시 갈매동 선교관에 터를 잡고 지내고 있습니다. 한국에 입국한5월20일부터 분주한 하루 하루 였습니다.많은 분을 뵙고 싶었고, 가야할 곳도많았습니다. 어린 두 딸이 힘들까 했지만 아픈 곳 없이 잘따라와 주니 감사했습니다. 저희 가정은 일본선교를 위해 기도해주시고 섬겨주시는 분들, 교회, 가족. 지인 분들을 찾아가고 만날 수 있음에 매일 매일 행복합니다. 어느 덧 선선한 바람은 장마를 지나, 이제는 8월 더위가 찾아왔습니다. 그래서 조금은 쉼도, 배움도 가지고 있지만, 더욱 만남이 그립습니다. 오랜만에 그리움을 만나러 가는 길, 지하철을 타고, 버스를 타고 그렇게 3시간 넘는 거리가 행복한 건…만나러 가는 설레임 가는 곳 곳..
https://youtu.be/RwlrzKsrHBI 작사/작곡 야마우치 나오미 영상편집: 임봉혁/제상민

일년 전쯤에 한국인 부부가 교회를 찾아왔습니다. 우츠노미야에 오게 될 것 같아 인터넷을 보고 교회를 왔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날은 그렇게 다시 만남을 기대하며 헤어졌습니다. 한 달.. 두 달.. 세 달... 그렇게 시간은 흘러갔습니다. "어떤 사정이 있는 거겠지 하며 생각하며" 그래도 수첩에 적어놓은 이름을 볼 때마다 기도가 되었습니다. 그렇게 일년정도가 지난 주일아침이었습니다. 사무실 너머 이야기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교회 처음 오셨어요?" "아니에요 예전에 온 적 있어요"그 대화에 에 문득 그분들이 떠올랐습니다. 그렇게 인사를 하며, 이름을 기억해서 말하니 조금 놀란 모습이었습니다. "저희가 너무 늦었죠" 일 년의 시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주님의 사랑이 느껴졌습니다. 늘 우리를..

고난주간 ‘특별기도회’로 함께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고 기도 했습니다. 십자가의 고난과 사랑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셨습니다. 부활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부활의 기쁨이 넘칩니다. 천사는 갈릴리 여인들에게 전합니다. 빈 무덤과 갈리에서의 제자들과 재회를 전하라고 말입니다. 부활의 소식이요. 다시 복음의 사명을 주십니다. 십자가, 부활의 복음을 전할 사명을 주십니다. 봄, 새 생명들이 드러나 듯 부활, 생명 주신 은혜를 찬양합니다. 십자가,고난을 지나왔기에 그 생명의 가치는 더 귀하고 귀합니다. 그 부활의 기쁨으로 주님께 예배했습니다. 우츠미야에 취직되어서 교회를 찾은 형제, 먼 거리지만 예배를 드리러 오신 분들도, 그렇게 풍성한 은혜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우리는 십자가, 부활 복음의 증인임을 생각하며 더욱..

4월2일 예정에 없던 가스펠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4년전 함께 사역했던 이윤화찬양사역자님이 동경에서 일주일간 찬양 사역을 하기 전에 우츠노미야 오고싶다는 연락이 왔기 때문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4월, 전도의 좋은 기회가 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준비되지 않아도, 늘 일본선교에 준비된 윤화사역자이기에 감사했습니다. 토요일 오후는 역에서 노방전도하고, 오전에는 짧게나마 근처 벚꽃구경과 우츠노미야 명물 교자도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후에 간증과 함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은혜스러운 콘서트가 끝나고, 작년에 세례받으신 성도님은 ‘마음에 와닿았다’는 멘트로 콘서트의 은혜를 정리했습니다. 여전히 윤화사역자의 메니저를 자처하는 사이토상의 섬김과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일본선교 동역자들의 기도와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하며, 우츠노미야 은혜기독교회 창립20주년을 맞이하며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함께 나눕니다.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가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따라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디도서3:5) 2002년11월24일 일본선교의 비전을 품은 하나님의 사람을 통해서 이땅에 "교회"를 세우셨습니다. 20년이 흐른 지금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주님의 "인도하심"이었습니다. 당신의 백성을 너무나 사랑하시고 구원하기 위한 주님의 은혜에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돌립니다. 그런 주님의 인도하심과 성도님들, 또 주의종들의 헌신으로 일본 땅에 구원의 역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