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봄 가스펠콘서트(with 이윤화찬양사역자)

4월2일 예정에 없던 가스펠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4년전 함께 사역했던 이윤화찬양사역자님이 동경에서
일주일간 찬양 사역을 하기 전에 우츠노미야 오고싶다는
연락이 왔기 때문입니다. 감사했습니다. 새롭게 시작되는
4월, 전도의 좋은 기회가 될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오랜시간 준비되지 않아도, 늘 일본선교에
준비된 윤화사역자이기에 감사했습니다.
토요일 오후는 역에서 노방전도하고,
오전에는 짧게나마 근처 벚꽃구경과 우츠노미야 명물
교자도 함께 먹을 수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후에 간증과 함께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은혜스러운 콘서트가 끝나고, 작년에 세례받으신
성도님은 ‘마음에 와닿았다’는 멘트로 콘서트의 은혜를 정리했습니다. 여전히 윤화사역자의 메니저를 자처하는 사이토상의 섬김과 코로나 후유증으로 고생하지만,
늘 윤화사역자의 든든한 아내 요시언니 짧지만 좋은 추억을 만들고 다시 동경으로 향합니다.

동경에서의 은혜를 기대하며…

콘서트 포스터

우츠노미야 역에서 노방전도

하나미(벚꽃구경)

우츠노미야 명물 교자

토요일 요시언니 생일 축하해요

가스펠 콘서트 모습

사인받는 우노짱

밴드의 활약

콘서트 후에 성도님들과 함께